괌 3박4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날 저녁 계획입니다.

장시간 비행 후 피로한 상태에서도 괌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일정을 소개합니다.

이 가이드는 괌 여행 필수 코스부터 숨은 명소까지,

4일간의 알찬 여행을 위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첫날 저녁을 완벽하게 만드는 타오타오타씨 공연

인천 출발 오전 8시 35분 항공편을 이용하면

괌 현지시간 오후 2시경 도착합니다.

입국 심사와 호텔 체크인을 완료하면 오후 4시,

본격적인 괌 여행이 시작됩니다.

첫날은 피로감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더 비치 바베큐 디너쇼로 특별한 저녁을 시작하세요.

니코호텔 옆 건비치의 더 비치바에서 진행되는

타오타오타씨 공연은 괌 여행 필수 코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50명 이상의 댄서가 선보이는 화려한 폴리네시안 춤과 사모안댄스,

그리고 압도적인 파이어 댄스가 여행의 첫날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둘째 날: 바다 액티비티로 채우는 완벽한 하루

둘째 날은 본격적인 해양 액티비티 데이입니다.

돌핀크루즈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야생 돌고래를 만나고,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참치회와 맥주는

괌 여행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후에는 제트스키나 패러세일링으로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내세요.

저녁은 투몬 비치 근처 맛집에서

현지 스테이크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셋째 날: 문화 체험과 로맨틱한 선셋 크루즈

셋째 날은 여유롭게 괌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오전에는 차모로 빌리지에서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오후에는 투몬 시내 쇼핑을 즐기세요.

DFS 갤러리아나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서

면세 쇼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선셋 크루즈로 괌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특히 커플 여행객에게는 괌 3박4일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순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 관광 명소와 기념품 쇼핑으로 완벽 마무리

마지막 날은 오후 항공편 시간에 맞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오전에는 사랑의 절벽이나 라떼스톤 파크 같은

관광 명소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현지 맛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즐기세요.

공항 출발 3시간 전까지는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며 여유롭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점에서의 마지막 쇼핑도 잊지 마세요.

괌 여행 성공을 위한 필수 정보와 팁

괌 여행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 확인입니다.

계절별로 선셋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픽업 시간도 달라집니다.

더 비치 바베큐 디너쇼의 경우:

• 4~9월: 입장 18:15, 공연 19:15~20:15
• 10~3월: 입장 17:30, 공연 18:45~19:45

음식 알레르기나 휠체어 이용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현지 직원에게 알려주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괌 3박4일은 계획만 잘 세우면

정말 알찬 여행이 됩니다.

첫날 타오타오타씨 공연부터 마지막 날까지

바다, 문화, 쇼핑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 일정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