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으로 1/8 17:00에 예약했었습니다.
저희가 영어를 잘 못해서 일부로 이 예약을 이용한건데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이건 저희 가족만 경험한 거일수도 있지만 예약하시기 전에 아셔야할거같습니다.
먼저 저는 예약을 하면 제가 어떤걸 주문했는지 애플비 측으로 보내주고 알아서 음식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가 받은 바우처를 보여주니까 거기서 메뉴를 보시고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블로그 후기 보니까 음료 먼저 준비해주신다고 했는데 물만 주셨고 혹시 모르니 음식이 다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준비해주겠다고 하셨고 심지어 제가 주문한 내역에 치즈버거가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그것도 안나왔고 결국 불러서 말을 하니까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처음 네이버 후드 콤보에 참치 위에 꽃혀있는 나쵸같은 것도 안나왔네요! 그리고 새우샐러드 아보카도 썩은거같애요! 블로그랑 딴판이라 놀랬어요 ㅎㅎ 마지막 디저트도 알아서 준비해줄 줄 알았는데 시간 지나도 안오길래 계속 부르기 뭐하고 그냥 기분이 나빠서 디저트는 먹지 않고 나왔습니다. 제가 느낀거라 개인적인 글이겠지만 시스템을 제가 어떤걸 주문했는지는 가게 측이 알도록 바꾸셔야 할거같은데요. 영어를 못하니까 예약한건데 좋은 식사시간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기분 나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