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렴하게 숙박만 이용하려고 하였다가 급하게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조식을 먹어야겠더라구요. 고민하다가 괌플레이 알게 되어서 예약했는데, 현지에서 결제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입장하는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어요.
직원분들중에 괌플레이 바우처를 모르는 분이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내 매니저급의 분이 오셔서 잘 처리해주셨습니다^^
조식 이틀 이용하였는데, 그 때 그 때 음식도 조금씩 다르고 매일 이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식의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는 않아도, 오믈렛 등 계란 종류 모두 그자리에서 요리해주시고 와플도 그 자리에서 구워 주시고 요플레 등 요거트 종류도 많아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결제 이후에도 괌플레이에 이거저거 물어보고 해도 잘 대응해주시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